아래 이렇게 써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
현재 대한간호학회지는 년간 게재 요청 논문의 탈락률이 45-50%에 이르는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간호학술지로,
__________________________

그렇다면 10편이 투고되건 20편이 투고되건
무조건 반수는 강제적으로 탈락시킨다는 말인지요?

그럴 경우..좋은 논문도 억지로 떨어뜨리는 일이
발생할텐데..이것도 자랑으로 내세울 만한 것인지
의문입니다.

투고 논문은 어차피 오십보 백보 아닙니까? 동일한 주제
를 놓고 수십명이 시험을 치르는 것이 아니라 각자 맡은
주제가 다양하기 때문이지요.

심사위원의 편견은 너무도 셉니다. 같은 일류 학회지인데
어디에 투고하면 이건 논문도 아니며 전혀 가치가 없다고
하는가 하면..어디다 투고하면 좋다고 합니다.

궁금한 것은...아무리 좋은 논문들이 많이 들어와도 일정한 탈락률을 유지하는 것인지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