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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답변]간호사 이직율
이성진 2006.06.03 2465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주말인 3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농민, 대학생, 장애인 등의 시위가 잇따랐다.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 소속 1천300명(경찰추산)은 이날 오후 서울 종묘공원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일차협상 저지 결의대회 를 열고 " 한미 FTA는 노동자, 농민, 서민 경제를 파탄 낼 `노예조약 "이라고 주장했다.

집회에 참가한 민주노총 서영구 부위원장은 "1차 협상 기간에 민노총, 한노총과 미국 양대 노총이 함께 한미 FTA 반대 공동 성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은 "내일 미국으로 가 미국인의 양심에 한미 FTA 저지 동참을 호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운동본부는 "2차 협상이 열리는 다음달 10일께 협상장소인 한국에서 수만명이 참가하는 2차협상 저지 결의대회를 열 것이며 오늘부터 협상 종료일인 다음달 14일까지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 천막농성을 벌이겠다"고 선언했다.

이 단체는 집회 뒤 종묘공원부터 종로2가 종로타워 앞까지 1개 차선을 이용해 행진했으며 오후 7시부터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으로 자리를 옮겨 `평택미군기지 확장저지 를 위한 촛불집회를 열었다.

경찰은 32개 중대 전ㆍ의경 3천여명을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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